Problem Definition

여행을 망치는
디지털 노동

2,000만 관광객 시대에도 1인당 지출액은 오히려 24% 급감했습니다.
우리는 그 원인을 5단계에 걸친 '디지털 탐색 노동(Digital Labor)'으로 규명합니다.

관광객은 아낀 게 아닙니다.
길을 잃어 소비할 시간이 없었을 뿐입니다.

43만 원 방문객 1인당 지출
감소액 (전년 대비)
₩6.8조 연간 유실 잠재 매출
(관광 기회비용)
24% 2,000만 관광객 시대
1인당 지출 급감율
5 Steps 목적지 도달까지
거쳐야 하는 단절 구간
The 5-Step Friction · 디지털 탐색 노동 분해
1
Step 01 발견 (Discovery)

틱톡에서 발견했어. 완전 예뻐 보여. 가보고 싶다!

SNS(틱톡·인스타 등)에서 핫플레이스를 발견하지만 주소 정보가 없음. 장소명만 존재하는 비정형 콘텐츠.

2
Step 02 복사/번역 (Capture & Translate)

근데 주소가 없네. 한자인가? 일단 복사해서 번역기에 넣어봐야지.

익숙하지 않은 한국어 명칭을 복사하고 번역기에 의존함. 음역 오류·별칭 불인식으로 첫 번째 단절 발생.

3
Step 03 앱 전환 (App Switching)

구글맵이 여기서 걷는 길을 모른다고? 다른 앱 깔아야 해?

구글맵의 국내 도보 안내 한계로 로컬 지도 앱(네이버·카카오)으로 강제 전환됨. 앱 미설치 시 이 단계에서 이탈.

4
Step 04 재검색 (Manual Re-Search)

이 앱에서 다시 검색해야 해? 아까 번역한 이름이랑 다르게 나오네…

로컬 앱에서 다시 장소를 검색하며 데이터를 대조함. 명칭 불일치·오타 발생 시 전체 프로세스 처음으로 리셋.

Step 05 실패/이탈 (Drop-off)

그냥 가까운 데 가자. 너무 복잡해.

명칭 불일치·오타로 인해 결국 방문을 포기. 이 순간 43만 원의 잠재 소비가 사라집니다.

₩6.8조

이 5단계 디지털 탐색 노동이
연간 6.8조 원의 관광 소비를 증발시키고 있습니다.

관광객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.
시스템이 막혔을 뿐입니다.

← 메인으로 우리의 해답 보기 →